20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21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창4:20-21)
위 본문 전후를
‘아다와 씰라’는 새 교회의 일어남을, ‘아다’는 그 교회의 천적(天的, the celestial), 영적인 것들의 어머니를, ‘씰라’는 자연적인 것들의 어머니를 의미하며, 그들의 자녀인 ‘야발, 유발, 두발가인 및 나아마’는 그 교회 안팎의 선과 진리, 사랑과 신앙에 관한 교리들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읽는 것을 ‘아케이나’로 읽는다고 합니다. ‘아케이나’는 유한한 인간의 언어에 담긴 무한한 주님의 말씀(The Devine Word)입니다. 마치 몇 글자 시어(詩語)로 한 권의 소설을 담는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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