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색다른 카톡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어제부터 인천 연수 을, 민경욱 전 의원, 지난 4.15 총선 재검표가 진행 중인데요, 중앙선관위측 변호인 말, ‘재판부에 QR코드 사본을 제출했다. 원본은 없다. 원본은 선관위에서 삭제했다...’

 

재검표 핵심은 원본과 사본의 QR코드 이미지 대조인데 원본이 아닌 사본을 제출하다니! 그리고 원본을 선관위에서 삭제하다니!

 

다른 데도 아닌 중앙선관위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뭔가를 하나라도 해야되겠다는 마음에 낼 모레가 시한인 국회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 입법 청원’ 동의 링크를 공유합니다

 

십만 명의 동의가 필요한데 이제 겨우 4만을 가까스로 넘었습니다

 

저는 평소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는 편인데 오늘은 이렇게 부득이 실례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https://bit.ly/2T3W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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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는, 본문에 나오는 사람 이름은 사실은 교리 혹은 교회를 가리킵니다. 예를 들면, 에녹은 에녹이라 하던 교회, 노아는 노아라고 하던 교회를 가리키는 것이지요

 

교회뿐 아니라, 모든 사람은 그 안에 오직 주님으로 말미암은 리메인스(remains)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안에는 유아기 때, 주님으로부터 선과 진리, 곧 영적, 천적 생명이 안개처럼 소리 없이 공급, 보관되어 그 사람 평생에 걸친 거듭남 과정 내내 사용되며, 주님은 결정적일 때, 이 리메인스를 꺼내셔서 새 일을 시작하십니다

 

말씀에 나오는 ‘남은 자’, ‘남은 그루터기’ 또는 ‘십 분의 일’, ‘의인 열 명’이 바로 이 리메인스입니다

 

셋, 에노스, 게난 등으로 이어지던 참된 태고 교회가 점점 줄어들다가 끝에 가서 얼마 남지 않게 되는데, 그 남은 소수의 교회가 바로 ‘노아’입니다

 

주님은 그 시대 종말의 때에 ‘노아’라는 리메인스를 꺼내셔서 새로운 교회 시대를 여신 것입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https://bygrace.kr/576

 

주일예배(6/27, AC.468, 창5), '창5 이해를 위한 ‘이름’, ‘노아’, ‘리메인스(remains)’'

 속뜻 THE INTERNAL SENSE 468. 이전 장들을 통해 지금까지 말씀드리고 보여드린 내용들을 볼 때 분명한 것은, 이름은 이교(異敎, heresy)나 교리(敎理, doctrine)를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From what has been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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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영과 육, 정확히는 육이라는 그릇에 영을 담은 것이듯, 말씀도 영과 육, 즉, 글자의 뜻에 속뜻(arcana, internal sense)을 담은 것입니다

 

주님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여호와 하나님이 거하시듯 말이지요

 

창1의 창조가 창2에 반복되듯 창4:1의 ‘아담과 그의 아내’가 창4:25 및 창5:3-4에 반복됩니다. 얼핏 보면 그렇습니다만 그러나 이것은 반복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은 일점일획 허투루 아무렇게나 기록된 게 아닙니다

 

주님은 실수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가인의 계보가 가망이 없다고 그냥 없었던 일로 하고, 다시 원점에서 새로 시작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인류는 하나의 계보로 쭈욱 진행한 것입니다

 

자신이 하신 일을 끝까지 책임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https://bygrace.kr/568

 

주일예배(6/20, AC.434-437, 창4:25), '아담과 그의 아내, 셋, 다른 씨'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And the man knew his wife again, and she bare a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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