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은 그 교회의 상태에 대한 그들의 관계로 결정된다

 

13-14절, 13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And Kenan lived after he begat Mahalalel eight hundred and forty years, and begat sons and daughters. 14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And all the days of Kenan were nine hundred and ten years; and he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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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꼭 주목했으면 하는 것은, 이 모든 것은 그 교회의 상태에 대한 그들의 관계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It is here only to be remarked, that all things are determined by their relation to the state of th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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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회 멤버들에게도 역시 퍼셉션이 있었다. 비록 더 일반적인 방식으로만 지각했지만...

 

13-14절, 13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And Kenan lived after he begat Mahalalel eight hundred and forty years, and begat sons and daughters. 14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And all the days of Kenan were nine hundred and ten years; and he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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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과 ‘’의 수들(The days and numbers of years)은 앞서와(AC.482, 487, 488) 같은 의미입니다. 여기 자녀 또한 진리와 선을 의미합니다(AC.55:2, 486, 489491). 이 교회 멤버들에게도 역시 퍼셉션이 있었습니다. 비록 더 일반적인 방식으로만 지각했지만 말입니다. 그가 죽었다라는 것은 이런 퍼셉션의 상태가 멈추는, 중단되는 것과 같은 걸 말합니다. The “days” and numbers of “years” have the same signification here as before. Sons and daughters” here also signify truths and goods, whereof the members of the church had a perception, but in a more general manner. That he “died” signifies in like manner the cessation of such a state of perception.

 

※ 퍼셉션이란, 개략적으로는 주님의 신성을 호흡할 수 있는, 즉 주님의 선과 진리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타고나는 역량으로, 이것이 있어야 교회든 개인이든 주님과 연결되며, 주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살아있는’ 것입니다. 만일 어느 개인이나 교회가 더 이상 이 퍼셉션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그는 ‘살았으나 사실은 죽은’ 상태입니다. 지금 이 창세기 본문에서 ‘몇 세를 살고 죽었다’라는 건 그 교회가 주님의 퍼셉션으로 지상에 머물렀던 상태와 그 변화를 말하는 것인데, 퍼셉션의 유무로 어느 교회의 삶을 말하는 건 이 태고교회에만 해당합니다. 노아의 홍수 이후 세대는 퍼셉션이 아닌 양심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님과 연결되기 때문이며, 이 퍼셉션의 고갈로 태고교회는 노아의 홍수라는 종말을 맞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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