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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08 AC.455, 창5 앞, '천국과 천국 기쁨에 관하여'(AC.449-459)

천국의 기쁨이란, 영광의 빛, 곧 태양 광선이 어떤 황금빛 색조로 나타날 때와 같은 그런 빛, 그래서 그로 하여금 천국 기쁨이란 안락한 삶으로 이루어진다 굳게 믿게 하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 영

 

455

세상에서 말씀에 관하여 가장 많이 배운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생각하는 천국의 기쁨이란, 영광의 빛, 곧 태양 광선이 어떤 황금빛 색조로 나타날 때와 같은 그런 빛, 그래서 그로 하여금 천국 기쁨이란 안락한 삶으로 이루어진다 굳게 믿게 하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그가 착오 가운데 있음을 스스로 알 수 있도록 그에게 그런 빛이 비쳤고, 그 빛 가운데서 그는 자기가 말한 대로, 정말 자기가 천국에 있는 듯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빛 가운데 오래 머무를 수가 없었습니다. 그 빛은 점점 그를 지겹게 했고, 급기야 하나도 기쁘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One who in this world had been most learned in regard to the Word, had the idea that heavenly joy consists in being in a glorious light, like that which exists when the solar rays appear of a golden hue, so that he too supposed it to consist in a life of ease. In order that he might know himself to be in error, such a light was granted him, and he, being in the midst of the light, was as delighted as if he were in heaven, as indeed he said. But he could not remain long in it, for it gradually wearied him and became no joy at all.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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