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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10 AC.484, 창5:3, '아담은 백삼십 세에'(AC.481-485)

(Seth)이라는 교회는 태고교회와 아주 흡사했었다

 

3절,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And man lived a hundred and thirty years, and begat into his likeness, after his image, and called his name Seth.

 

484

(Seth)이라는 교회는 태고교회와 아주 흡사했었다는 사실은 이 교회에 대하여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라 하는 걸 보면 분명합니다. ‘모양’이라는 말은 신앙과, ‘형상’이라는 말은 사랑과 관련됩니다. 이 교회가 사랑과 사랑에서 나오는 신앙에 관하여 태고교회와 같지 않았다는 사실은, 방금 앞서 말씀드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하신 말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AC.476), 이 말씀은 여섯째 날 상태에 있는 영적 인간이라는 의미인데요, 여섯째 날 상태에 있는 영적 인간, 즉 사랑이 주 원리라기보다는 여전히 신앙이 사랑과 결합된 상태가 바로 이 사람의 모양이라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That the church called “Seth” was very nearly like the most ancient church is evident from its being said that the man begat in his likeness, according to his image, and called his name Seth; the term “likeness” having relation to faith, and “image” to love; for that this church was not like the most ancient church with regard to love and its derivative faith, is plain from its being said just before,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 and blessed them, and called their name man,” by which is signified the spiritual man of the sixth day, as was said above, so that the likeness of this man was to the spiritual man of the sixth day, that is, love was not so much the principal, but still faith was conjoined with love.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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