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7 설명, '혼돈, 공허, 흑암'(창1:2)의 속뜻 (2024/5/31)

 

앞서 창세기 1장은 거듭남에 수반되는 수많은 상태변화를 여섯 단계로 나눈 것이라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첫 번째 단계로 창세기 본문으로는 1장 2절,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And the earth was a void and emptiness, and thick darkness was upon the faces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s of the waters.

 

에 해당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주석은 뒤 17, 18, 19번 글에 나오지만, 혹시 미리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들을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AC.17,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AC.17-19)

2절,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And the earth was a void and emptiness, and thick darkness was upon the faces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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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18,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AC.17-19)

2절,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And the earth was a void and emptiness, and thick darkness was upon the faces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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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19,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AC.17-19)

2절,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And the earth was a void and emptiness, and thick darkness was upon the faces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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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일단 태어나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거듭남의 과정이 시작됩니다. 누구든지 대한민국에 태어나면 그의 의사와 상관없이 나라와 주변의 돌봄이 시작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주님의 목적은 천국을 사람으로 채우시는 것이며, 이를 위해 그로 하여금 먼저 지상에 태어나게 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상에 태어난 사람을 천국에 데려가시기 위해 그의 평생, 그와 동행하시며 그를 돌보시는 전 과정이 한 사람의 거듭남 풀코스라 할 수 있는데요, 그 결과 누구는 천국으로, 누구는 지옥으로 가게 되지만, 이는 전적으로 그 사람 본인의 선택이고, 그래서 천국도 그가 원해서, 지옥도 그가 원해서 가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의 평생에 천국과 지옥 간, 선과 악 간 좌우 균형을 잡아주시는데요, 즉 지옥이 잡아당기는 만큼 천국 또한 같은 힘으로, 악이 잡아당기는 만큼 선 또한, 그래서 마치 저 태양과 지구, 지구와 달 사이 딱 균형 잡힌 위치에서 서로 공전과 자전을 하도록, 누가 다른 쪽으로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주시는 일, 사람이 할 수 없는 이런 일을 주님은 신으로서, 사랑의 신으로서 하고 계십니다.

 

창세기 1장 2절은 거듭남의 첫 번째 상태 중 직전 상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AC.7, 창1, '본문, 개요, 배경'(AC.6-15)

7첫 번째 상태는 선행 상태와 유아기 상태 둘 다를 포함하는 상태, 그리고 중생 직전 상태를 말합니다. 이것을 ‘혼돈’, ‘공허’, ‘흑암’(a void, emptiness and thick darkness) 이라고 하며, 그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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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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