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상에서 갓 들어온 신참 영들과 영원한 삶의 상태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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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같은 상태란 누구나 자신의 진복(眞福, bliss)과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그런 것입니다. 저세상에서는 모든 어펙션들과 생각들을 가장 아름답고 정교하게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지각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기쁨을 모두와, 그리고 모두는 각 개인과 이런 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이렇게 하면, 모두는 마치 자기가 모든 것의 중심이 된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천국의 형태입니다. 이런 이유로, 주님의 나라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행복 또한 더욱더 커집니다. 천국의 행복은 그 수에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왜 천국의 행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가 하는 이유입니다. 모두가 남을 자기보다 더 사랑할 때, ‘전체는 개인과, 개인은 전체와’라는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있게 됩니다. 그러나 만일 누가 남보다 자기를 더 이롭게 하기를 원하면 그때부터는 자기 사랑이라는 것이 다스림을 시작합니다. 이 자기 사랑으로부터는 ‘오직 나만, 나만!’이라는 것밖에 다른 아무것도 커뮤니케이션 되는 게 없는데, 이것은 정말 악취 나는, 반칙과 같은 짓입니다. 천국에서는 이런 것이 지각되는 순간, 그는 즉시 추방되고, 거부됩니다. The angelic state is such that everyone communicates his own bliss and happiness to others. For in the other life there is a most exquisite communication and perception of all the affections and thoughts, so that each person communicates his joy to all, and all to each, so that each one is as it were the center of all. This is the heavenly form. And therefore the more there are who constitute the Lord’s kingdom, the greater is the happiness, for it increases in proportion to the numbers, and this is why heavenly happiness is unutterable. There is this communication of all with each and of each with all when everyone loves others more than himself. But if anyone wishes better for himself than for others the love of self reigns, which communicates nothing to others from itself except the idea of self, which is very foul, and when this is perceived the person is at once banished and rejected.

Posted by bygrace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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